오늘 애슐리 뷔페가서 19900 원 내고 밥먹는데
거의 대부분의 나이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도 않고 많이 남기고 버림.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가난과 배고픔을 겪은 세대라 당장 먹을 욕심에 허급지급 접시에 왕창 많이 담아옴. 막상 먹어보니 배가 불러 대부분 남기고 다 버림. 음식남기면 벌받는다고 지랄하던 세대의 인간들이 오히려 음식을 쌩으로 더 남기고 더 버림.
또 한 부류는 뚱땡이 들인데 일단 덩치들이 크니까 왕창왕창 접시 여러개에 한꺼번에 담아옴. 많이 가져오는 만큼 잔반도 많이 남겨서 버리고 좀 웃낀건 왕창 퍼서 각각 10접시 이상씩 먹은 뚱남녀 4명이 음료는 제로 콜라 마심 무슨의미냨ㅋㅋ
대체적으로 젊거나 몸매가 좋은 남녀들은 적당히 자기가 먹을 만큼만 조금씩 조금씩 자주 접시에 담아와 먹더라.. 거의 대부분 잔반이 없음...
참고로
남한의 1년 음식물 쓰레기처리 비용이
북한의 1년 국방비 예산 보다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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