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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쟈키 하야오 (83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사 겸 명예회장
이웃집 토토로 / 벼랑 위의 포뇨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천공의 성 라퓨타 등등
기타 수없이 많은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신 분임
이 분이 필리핀 막사이사이상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림) 수상자리에서
대리인을 통해 수상소감을 아래와 같이 발언 함
"일본은 전쟁 중에 잔인한 일을 심하게 했습니다."
"민간인을 많이 죽였습니다."
"일본인은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계속 남아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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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본 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있다 합니다.
참고로 이 감독님은 과거에도 일본은 한국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과거사 성찰에 소극적인 일본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