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외국여행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갔다.
그런데 한 금발 미녀가 최불암에게 말을 걸었다."What time is it now?"
최불암이 미녀를 보고 한눈에 뿅가
질문은 생각도 안하고
"Hi, My name is 최불암." 라고 대답했다.
이에 황당했던 미녀가
"WHAT TIME IS IT NOW!" 라고 하나하나
천천히 말하자 최불암은 ' 아차 이게 아니구나.'
"I am sorry. My name is 불암 최"
최불암이 하루는 TV를 보다가
티코 광고를 보게 된다
주었고 이영범이 내리려니 김혜수가 붙잡으며
"손님, 차비 주셔야죠?"라고 말하니
이영범이 김혜수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하고
내렸고 김혜수는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광고를 흥미롭게 봤던 최불암은 어느 날
택시를 타고 요금 내는 것을 잊고 내렸다
택시기사가 "손님, 차비 주셔야죠?"라고 외쳤고
최불암은 아차 싶었다 생각하고
택시기사에게 다가가 볼에 뽀뽀를......
.
최불암이랑 최진실이랑 극장에 갔다.
최불암이 팔짱껴도 되냐고 하자
최진실이 뺨을 때렸다.
잠시후 다시 최불암이 팔짱껴도 되냐고 하자
최진실이 또 뺨을 때렸다.
최불암이 다시 한 번 팔짱껴도 되냐고 하자
최진실은 뺨을 때린게 미안해서 된다고 했다.
최불암은 '어~ 춥다'라고 말하면서
혼자 팔짱을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