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총학생회의 입장은 자신들은 주도하지 않았고 사이렌과 외부개입세력에 의해서 발생한 사태라며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어느정도는 사실인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내일 학교측과 총학측이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총학측에 불리하게 돌아가면 지들도 살아야하니 다 밝히겠죠.
동덕여대 구성원의 2/3은 관망하거나 현재 학교를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학생들과 반대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1/3 중에서도 마지못해 따라가는 인원도 꽤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