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윤통의 행동과 일련의 판단을 보면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거의 병자 수준의 자기 망상에 빠져 인물이라는것
느낄수 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런 시대의 괴물이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니다.
수십년간 쌓여온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
정치부패에서 여기에다 가미된 토건자본의 부패한 탐욕
그리고 언론기레기들의 정치화 등등
그 환경들이 쌓이고 쌓여 시대의 괴물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히틀러의 탄생도 당시 독일의 정치 경제적 환경의 모순이
중첩 되다가 일어나 현상이다.
윤텅을 판단할때
정상적인 사고 국익이라는 관점, 잘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절대 이해 되어 질수도 없고 이해를 시도 해서는 안된다 본다.
윤석열이 타고난 천부의 뛰어난 재질이 있다
바로 나라 망하게 하는데는 타고난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인물이다
우리는 나라와 미래를 위해서 잘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때
윤텅은 천하의 둘도 없는 무능한 인물이라 비방하지만
그 반대적 관점 나라를 효율적으로 망하게 하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인물이 윤텅이다
윤텅의 타고난 숙명이고 이런 인물을 만든게 쌓이고 쌓인 우리 환경이다.
이와 가장 비슷한 인물이 고종이라 본다.
아마도 윤텅의 무의식에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치밀한 기획과 계산이 잠재되어 있는지 모른다 이 점에서는 거의 천재 수준에 가깝다 본다.
이것을 숙명 이라 한다.
윤텅이 탄생한 것 결코 우연이 아니라 본다
시간과 시간이 연기되면서 나라 깊은 곳에서 중첩 되어온
역사의 구조적 모순이 윤을 만들었다 본다
이건 숙명과 숙명의 충돌이다
결코 화합은 되지 않는다 본다
나라를 지키려 하는 숙명과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숙명과의
충돌은 어떻게 보면 부조리한 시대에서 귀결 되는 역사적 필연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