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지로 과거 잘나가던 울산 자동차,중공업 단지나 여수 화학단지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졸사무직보다 고졸 생산직 대우가 더 좋아지니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
70,80년대 김문수나 심상정처럼 노동운동할려고 학력 속이고 공장 근로자로 취업하던 시절도 있었다.
이유는 다르지만 또다시 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회사들은 평소 원칙대로 채용한다는 입장이라 해도
동덕여대 사태를 보며 내부적으로는 이미 새로운 채용 원칙을 세웠을거라 본다.
물론 같은 대학 출신중 억울한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다.
그러나 인사팀에서 하나하나 검증할 시간적,인적 여력이 안된다.
타대학 편입이나 타대학원 진학에도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
비유가 틀릴수도 있지만 2찍들 때문에 억울하게 고통받는 수천만명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