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인에 대해서 위약금이 대략 3천억정도 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매출이 1,103억원이라고 하니 3년 바싹 갚으면 위약금은 갚을 수 있어 보입니다.
결국 민희진이 데리고 가게 되겠죠.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이 말한대로 뉴진스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활동만 잘 하게 되면 기존과 같이 1년에 1천억대 매출은 올리지 않겠어요. 그러면 이자까지 해서 3년이면 다 갚을 수 있고 지금처럼 분쟁을 벌이면서 서로 사회적으로 위상이 하락하는 일도 안생기겠죠. 하이브나 어도어나 뉴진스나 계속 쓸데 없이 싸우다 보면 다 같이 망하는 제로섬이 될겁니다. 차라리 시끄럽지 않고 더이상 서로의 위상이 저해되지 않게 정리하는 것은 위약금 분납으로 하고 나가서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 하는 것일테죠. 물론 올해와 같이 52억씩 정산금을 3년동안은 가져가지 못할테지만 하이브와 어도어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민희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좋은 거잖아요.
왜 이렇게 간단한 것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좋은 건데요.
뉴진스와 민희진측은 위약금을 줄이려는 의도일까요? 안줄여주고 끝까지 가면 더 안좋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연습생 생활 한다 생각하고 3년동안 열심히 활동해서 벌어가지고 위약금 물고 자유롭게 민희진을 복귀 시키라는 피곤한 싸움도 안하고 활동을 하면 좋은데 위약금 줄이거나 안내놓으려고 무리수를 두는 거면 결과가 과연 원하는 대로 나올까 싶네요. ㅋ
작년 매출액이 1,103억인데 위약금은 대략 3,000억이라면 3년이면 되잖아요. 맞죠? 이자까지 쳐서 3년이면 졸업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