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1박2일로 여행을 가서 내일 오후에나 집에 올 예정입니다...ㅠ.ㅠ
전 회사일 또는 장례식장 등의 이유등으로 가끔 외박(?))을 하였는데 집 떠나면 잠을 못 자는 마누라가 걱정이네요...ㅠ.ㅠ
부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안좋아져서 중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기쁜(?)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ㅠ.ㅠ
전 참고로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4일간 휴무입니다...
길고 긴 오늘밤을 어캐 지내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