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06NOV
한글이 사라져가는 언어에 새생명을 불어넣었다
노마드 크리틱
찌아찌아족 언어보급 사업 사기아닌가? 정덕영이 호화생활중
찌아찌이족 한국어 교과서 저자 훔쳤다
학교가 운영이 안되고 있다
한찌협
정덕영 선생 코로나 후휴증으로 일시 귀국 상태
제2 저자인 사람은 타이핑과 현지어 번역어를 도운것이고 집필과 내용구성은 정덕영 선생이 한것
현지인들과 갈등으로 학당을 도시로 옮겼다
조시팡
한찌협이 개인 후원금과 기업 후원금 규모를 밝히고 있지 않다
한찌협리 국고 예산을 소액 받고 있다
정덕영선생의 차량 두대라는 부분과 귀신이 나오는 집 부분은 인간극장을 통해 확인된 부분
적어도 감사라는 걸 할땐 그과정을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하지 않을까?
현지까지 가서 보고 온것도 물론 대단하지만
그런 오지에 가서 14년을 일한 사람의 삶이 비리다 라고 주장하긴엔 좀 근거가 약한거 같다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정부는 다문화 다언어를 지양한다
왜냐면 다수족이 통치하는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조코위나 프라보 정부가 한글보급 사업을 좋게 볼리 없다
그런 악조건에서도 부패한 지역정부와 협력해서 사업을 이끌어 감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은 당연하다.
순박한 시골 사람들이란 것도
귀농햐본 이들은 잘 알것이다
텃새와 온갖 갑질이 있지 않은가
도시처럼 옳은것만 해서 진행될일이 아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NYT에서 이런 노력을 알아본 다는것도 중요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