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을 준설하는거야. 그리고 영주댐의 저수량을 늘려주는거지.
회룡포 지류가 버틸수있을 만큼만 물을 흘려보내고, 평소에는 낮은 저수율을 유지하는거야.
지류 준설을 안하고 홍수 피해를 막으려면 지류의 폭을 넓히고,
강 본류와 상류 댐을 준설하는거지.
지류 폭을 넓힐수 없고, 상류의 댐의 저수량을 높일수없다면 지류를 준설하면 되는거야.
방법은 여러가지겠지.
정수시설화 사업으로 영주댐을 수질 1급수를 만들고, 저수량을 늘려서, 깨끗한 물만 흘려보내서
국가 명승 회룡포를 지키는거야.
그러면 지역 주민들도 좋아하겠지.
영주댐도 최저층에 산소 공급기 설치하고, 영주댐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해서,
깨끗한 물만 유입되도록 하고, 녹조를 먹이로 하는 생물을 풀어두면 영양염류는 미생물이 흡수하고,
녹조는 동물성 플랑크톤이 먹으면서, 순환 생태계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물고기나 부레옥잠등 다양한 어족자원으로 전환해서 회수하는게 바람직하겠지.
정수시설화 사업하면서 지천지류 정비할때, 강 본류와 댐 중심으로 준설하고, 수질을 1급수로 만들면
지류에 크게 손 댈 필요는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