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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청소년들을 시켜 경복궁 담벼락에 자기가 운영하는 불법 사이트를 홍보한
30대 강 모씨가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다며
약 1억 3천만원에 달하는 복구비용을 줄 수 없다며 버텨왔음
이에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고 해당 불법사이트로
전년도 12월에서 금년 5월까지 약 2억 5천만원의 범죄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하였고
이에 대한 범죄 수익 몰수는 물론
꽁꽁 숨겨둔 가상화폐 8,500만원 가량도 들켜서 다 뺏김
아직 숨겨둔 은닉자산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까지 계속 추적 중
끝까지 추적해서 복구비용 다 뜯어낼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