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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정원에 대해 증언을 해주신 어느 탈북민이십니다.
이 분 의견이 모든 탈북민들의 생각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실하고 적응 잘 하고 지적인 수준도 있으신 분이라서 유투브 가끔 봅니다.
국정원은 대한민국 정보기관이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첫 국내 대응기관이기도 한 것은 누구나 다 알죠.
여기서 간첩들을 걸러내고 탈북민들 적응시키고 새 주민증 주고 국내 정착을 돕고 있죠.
북한에서는 국정원들을 두고 남자를 여자로 둔갑시키고 여자를 남자로 둔갑시키고 각종 고문을 행하고
살가죽까지 벗긴다고 아주 무서운 곳이라고 북한인민들에게 선전해왔다고 하죠.
그런데 정말 직접 국정원을 경험한 이 탈북민의 말 곳곳에서 저는 대한민국 국정원이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이 탈북민은 국정원이 아줌마를 처녀로 둔갑시키고 아저씨를 총각으로 둔갑시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입국하면서 제일 먼저 먹는 식사가 바로 국정원에서 식사라고 하죠.
국정원은 정말 무섭고 대단한 곳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유투브에서는 이 분은 국정원을 칭찬하는 것이지 비난하는게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유투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I70jjy22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