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이 개판이라 남편이 출근하면서 마누라 보고 좀 치우라고 말함.
처음엔 듣지도 않음.
마지못해 대답.
냉장고상태도 완전개판,썩은 피자 치우라고 함.
언젠가 치우겠지 ..시전.
방도 좀 치우고 슬슬 짜증투로 이야기함.
누워만 있지말고 그래도 최대한 참고 말함.
마누라가 근데 엎드려있는데라고 시전.
<요약> 남편이 일하러가기전 집구석이 개판이니까 좀 치우라고 말해도 꿈쩍도 않고 누워만 있음.
그리고 남편 출근하면 배달 시켜먹고 안치움.
이남편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은게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