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이 노래의 뜻을 잘 몰랐어요...
2014년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소중한... 세상 어떤 것보다 귀한 아이들을 ㅠㅠㅠ 잃은 후에야...
뒷통수 씨게 맞고
박근혜 탄핵 집회에서 이 노래를 집회에서 듣고는 길거리에서 펑펑 울었더랬죠...
그 날, 그 시간의 울컥함을 또...
이런 시간을 또 다시 겪어야 하는 우리 민중에게 심심한 위로를 ㅠㅠㅠ
우리시대가 너무 가엾고, 안쓰럽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7rJp_1w-j5w&list=RDgOsMwNGsUr0&inde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