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박병화 (171cm - 79kg)
2002년 12월4일
영통구 소재 여성 H씨(당시 20대)의 자택 현관문에
열쇠가 꽂혀있는 틈을 타서 침입한 박병화는
협박하면서 성폭행을 저지른 뒤...
2005년 9월20일
영통구의 한 거주지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여성 I씨(당시 20대)가 거주하는 곳에 침입해
주먹과 발로 I씨를 수회 폭행하고 성폭행을 저지르려
했으나 심한 저항에 그대로 도주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거주지에서
여성 A씨(당시 20대)를 따라 자택으로 들어가
손으로 입을 막은 뒤 '소리를 지르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후, 현금 5000원을 빼앗고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쳤다.
A씨가 당시 날카로운 물건으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반항하자 범행을 그쳤다.
2006년 8월5일
권선구에 거주하는 여성 B씨(당시 20대)의
자택 방범창살을 뜯어내 안방으로 침입.
당시 자고있던 B씨를 깨워 협박한 뒤,
현금 5000원을 빼앗은 다음에 성폭행을 저질렀다.
2007년 5월6일
권선구에서 자신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여성 C씨(당시 20대)를 뒤따라가 협박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으나 C씨가 비명을 지르며
저항하자 미수에 그쳤다.
2007년 9월5일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여성 D씨(당시 20대)의
집 방범창을 뜯어내 안방으로 침입한 뒤,
D씨를 깨워 협박하면서 성폭행했다.
2007년 9월10일
권선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 E씨(당시 40대)가
집을 들어가려 할 때 박병화는 협박하면서 집에
침입해 현금 32만원, 10만원권 수표 1장,
백화점 상품권16만원, 주민등록증 1장을 빼앗었다.
이후,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지만 E씨가 심하게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미수에 그쳤다.
2007년 9월15일
영통구에 거주하는 여성 F씨(당시 20대)의 집에
따라 들어가 협박하고 현금 17만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
2007년 9월25일
영통구의 한 세차장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성 G씨(당시 20대)의 뒤를 따라들어 간 박병화는
G씨를 발과 주먹으로 수회 폭행하고 현금 9만원을
빼앗았다. 이후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으나
저항이 심해 미수에 그쳤다.
2007년 10월17일
권선구에 거주하는 여성 H씨(당시 20대)가 집에
들어가려 할 때 침입한 박병화는 협박을 하면서
신용카드 2장, 주민등록증 1장을 빼앗고 성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