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은행에게 있어 PF부실 시기는 건전성을 확보했어야 할
<골든타임>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부동산 거품을 가라앉히고 은행들 부실을 잡았어야 할 골든타임을
50년 장기 대출 같은 막대한 대출을 풀고, 거의 모든 규제를 풀어서 날려버렸습니다.
더구나 은행들이 대출금리는 올리고 예금금리는 올리지 않는 행태를
눈감아주며 국민들 피빨아 먹는 짓을 방치 아니 권장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은행은 흥청망청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업종이 작살나고, 카드 빚 연체율이 치솟는
이 시기에도 말입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자 은행들이 바로 시작한 것이 예금 이자 내리는 것 입니다.
대출 이자도 같이 내리는 일은 역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