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글보면 강제로 기득권자와 부모의 욕심으로 태어나서 강제로 태어나서 강제로 징병당하고 강제로 전쟁터로 끌려가는
이 괴로움의 바다 고해의 중생의 그런 아픔을 적은게 있는데...
뭐 거기 댓글에 반박댓글들 달리고 토론하고 그랬는데요..
보세요 전쟁 일어나면 당연히 강제로 끌고가서 싸우게 해야한다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뇌당한 사람들이 여기 보배도 많고 일반 시민들중에도 많을텐데
옛날 전근대적인 야만적인 인권 낮은 시대에는 무조건 당연하다 여길지 몰라도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시대에 좀더 깊은 생각을 해보면
개개인 한명의 의사도 소중한거에요.. 무시하고 짓밟을수 없다고
전쟁터로 강제로 끌려간다는게.
그냥 단순히 죽는거면 몰라.... 차라리 안락사처럼 거의 고통은 짧게 해서 죽으면 좋지..
근데 막 팔잘리고 얼굴 살 날아가고... 다리짤리고 왜 이런 고통을 당하게 하냐고... 그것도 강제로. 태어나서 이런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들을 태어나게 만든 저출산 노래 하는 그런 사람들도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가져야해요.
아니 단순히 죽는거면 상관없다니까 오히려 고맙다니까 안락사 시켜주면
근데 얼굴 날아가고 팔떨어지고 다리떨어지고 눈알뽑히고 그런 고통을 당하는 그사람들이 안쓰럽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