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3년 9월 김의철 사장이 1년 9개월만에(임기 3년)
해임되고 박민이 사장이 됩니다.
박민은 서울대 출신 언론인으로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으로
윤석열과 술친구로 알려져 화제였었죠.
박민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만 할수 있어 이번에
재선을 노렸는데 뜻밖의 복병을 만났습니다.
박장범 앵커로 박민 본인이 사장 부임 첫날
9시 뉴스를 맡긴 사람인데 이번 사장 채용에 지원했습니다..
박민을 제치고 이사회에서 박장범이 선출됩니다.
박민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배신감... 기가 막혔을 겁니다.
어차피 위로의 술자리에서 다른 감투를 준비해 주겠죠.
모 언론은 대통령 술친구가 김건희 머슴에 밀렸다고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