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반려견의 타액에는 수많은 박테리아가 있기 때문에 핥는 것을 그대로 놔둬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개는 자신의 항문이나 성기 등을 핥는 습성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입으로 옮겨지고, 그런 입으로 주인의 얼굴 등을 핥으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주인의 상처 부위나, 입, 코, 눈 등을 핥는 것은 감염이 쉽게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2378187?ntype=RANKING&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