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은 “졸지에 ‘아파트2′가 나와서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인사드린다. 대단히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에 손태진은 “로제와 부르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가 엄청난 화제다. 덕분에 선배님의 ‘아파트’라는 곡이 재조명되고 있다. 역주행을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윤수일은 “워낙 인터넷에서 많이 보고 여러 사람에게 소식을 들었다. 저도 음악을 들어보니 로제 양과 브루노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아파트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다는 걸 아주 좋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6585?sid=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