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번 양보해 보니 윤가가 이해가 된다
사람의 욕심이 특히 권력욕구 라는 측면에서 갖고 싶었다는건 이해된다.
물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욕심내서는 안된다고 먼저 판단했으면 좋았지만 누가 대통령이 이렇게 어려울줄 알았겠나?
첨해보는 대통령이니 어렵고 힘들텐데 다행히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도움을 받았는데 그게 썩은 명태와 하늘구멍 도사인줄 알았겠는가? 특히 마누라가 영적대화에 능통한건 더더욱 몰랐을 것이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공주님을 감옥에 보낸 윤가를 국힘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점과 나라를 망처도 국힘과 윤가를 찍어준 2찍은 정말 어색한 조합이다보니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