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안중근의 2남1녀
매헌 윤봉창의 3남1녀
자녀들에겐 애국을 떠나 인간적으로 못된 애비들이었습니다.
지금 세상은 그분들 만큼을 바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부모 이름 석자가 적어도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게 부모로서 최선의 삶이 아닌가요?
굶어죽는 시대 아니고 떳떳한 직업 가지고
떳떳하게 일하고 자식들 키우는게 최고의 부모 아닌가요?
떳떳함이란 잘 먹이고 잘 입히고가 아님을 성인이 된
우리는 암묵적으로 다 압니다.
어린시절부터 부정부패 불법을가르치고
정상이 아닌 비인간적 경제를 가르치고
사이비 종교와 사이비 정치 이념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정치고 경제고 종교이고 법률입니까?
도덕만 알면 되지.....
한강 작가 아들은 아버지를 어찌 생각할까요?
제 상상이지만 예민한 엄마보다 아버지를 더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김규나 작가는 결혼과 자녀가 전혀 알려진바 없습니다.
만약 자녀가 있다면 그들은 "우리 엄마 김규나야 !" 그럴지 ..ㅠㅠ
대통령 부부는 애가 없어 속 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