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삼일절 발포 사건
- 행사 직후 기마경찰이 어린아이를 밟고 아무 조치없이
달아나자 성난 시민들이 항의하러 경찰서로 몰려가자
폭동으로 오인한 경찰서에서 총기 발포
시민 6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하고
사망자 5명은 사인이 등뒤에서 총을 맞은걸로 밝혀지고
도망치는 시민들을 향해 경찰이 난사했다는 것입니다.
6명 중에는 15살 소년과 20살 여자도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7개월간 참사가 계속 발생하고
이를 계기로 이승만과 미군정 그리고 남로당은 잔머리를 굴립니다.
우파는 국군(당시 조선경비대)과 경찰 그리고 북에서 넘어온
서북청년단과 대한청년단을 제주도로 급파하고 좌파는
남로당원을 보내 인민유격대를 조직하고 게릴라전을 합니다.
1948년 4월3일 우파 병력 3,000명 좌파 1,000명 정도로 시작됩니다.
결과는 공식 확인 사망자 10,715명 ... 실종 3.171명
그리고 추후 추정은 60.000명~80.000 명 사망입니다.
당시 제주도 인구는 28만명 정도로 4인 가족으로 잡더라도
모든 가정에 사망자가 있다고 보면 될 정도 아닙니까?
그럼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듭니다.
시작은 이승만과 미군정이 하지만 마무리는 대통령 이승만이
확실히 하며 지옥의 섬이 됩니다.
이승만은 왜 제주도민 거의 다를 빨갱이로 만들었을까요?
그들은 사회주의고 민주주의고 모르는 선량하고 무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지와 무식이 죄라면 할 말 없습니다.
국민을 적으로 몰아 붙치는 지도자는 역사에서 가장 사악하게 기록되어 왔습니다.
이상은 사견이 아닌 위키백과 내용일 뿐입니다.
이것도 왜곡이고 거짓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