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작가 예측 발언 내용 요약 입니다.
1. 명태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가능성
명태균이 여러 언론사를 통해 산발적으로 이준석, 김종인, 홍준표, 오세훈 등과 본인과의 관련 내용을 폭로(?!)하고 있는데, 이중 몇가지는 거짓과 허풍이 섞여 있을 수 있다. 이때 2~3건만 거짓으로 드러나도 메신저 자체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효과를 노려 명태균을 묻어버리는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주가조작중 가장 약한 죄로 기소하여 특검을 무력화할 가능성
상설특검은 검사 인원수와 수사기간의 한계가 있기에 역시 준비했던 특검을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이를 피하고자 최은순을 털어주었던 것처럼 방조죄 등의 약한 혐의로 기소 후, 기소되었으니 더이상 특검은 필요없다는 여론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여사님은 그 어떠한 기소도 거부할 가능성이 크겠죠...?)
3. 사과를 하게 되면, 모든 사안을 뭉뚱그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 될 가능성
이제와서 디올백, 주가조작, 공천개입을 사과할 수 있을까? 사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게 되면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모든 것이 제 불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식으로 막연한 사과를 하고 언론을 통해 마사지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