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겨줘야 좋긴한데 요르단도 만만치않고 원정이고 체력 딸리는대다가 축협 시끄럽고 감독 해줘축구나하고 결정적인건 캡틴 쏘니가 부상으로 결장이니 솔직 축구팬으로써 어찌어찌 꾸역꾸역 이겨도 그다지 반갑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기면 좋지만 시스템 정비도 안되고 지도자는 국감가고 어쩌고 집중해도 모자랄판인데 의리축구니 지 인맥들만 꼽아넣고
그나마 흥민이가 멱살잡고 끌고가는거 그것도 없으니 이젠
강인이 희찬이한테 해줘 축구할거같아서 이젠 이기던지던 포기네요
저는 지금도 이해못하는게 수비 3백은 해축매니아로 맨유가 쓰던 전술인데 그건 걔네들 몸값보고 생각이나해봤나요
3명이면 충분한 가치가 있으니 쓰는거지요
울산인가 지리산인가 걔네 다 몸값해봐야 맨유 수비수 하나값도 안되는데 몸값=실력 인데요
민재혼자 하라는건가요ㅋㅋ
전술을 진짜 모르겠는게 이번에 이긴다 쳐도 라볼피아냐니 라구파스타니 보면 순식간에 중앙이 비어지고 상대는 치고 달리지요
진짜 세계 강호만나면 5대빵 그냥 나와요
브라질만나면 쌈바축제 5번보겠네요ㅋㅋ
변형은 가능해도 축알못이지만 왜 명장들이 수비 4백 쓰간요ㅋㅋ
올릴수도있고 내릴수도있지만 역습에 안정적이니까요
제일 중요한건 공격수 윙어들 체력안배도 되구요
흥민이 미친듯이 내려와서 수비하는데 한두번이야지 안지치겠어요ㄷㄷ
3백인데 상대는 4명이 내려오면 어쩌라구요
그래서 최소 4백쓰는건데요
아무리봐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거 90년대 전술이에요
그땐 공만던져주면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많고 심판도 유연해서 가능한거지 지금은 var다 보고 하는데요
홈 어드벤티지는 있지만 지금도 그건 인정 해도요
몰라요
이기면 당연히 좋지만 이겨도 축하까진요
그냥 이겼구나 무승부면 무승부구나
지면 씨발 소주어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