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 21분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서울 이태원의 골목길을 비틀비틀 걸어옵니다.
몸을 가누지못할 정도인데, 캐스퍼 운전석에 올라타더니 10분쯤 후 차를 몰고 갑니다.
앞서 다혜씨는 그제 저녁 6시51분쯤 이곳에 주차한뒤 미쉐린가이드에 나오는 소고기 맛집에 들어갔습니다.
차는 7시간 30분 정도 같은 자리에 있었고, 그동안 문씨는 식사와 음주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혜씨는 일방통행 골목길을 빠져나온 뒤 약 170m를 이동하다, 빨간 불을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한 뒤 멈칫멈칫합니다.
그러다 어제 새벽 2시 51분 쯤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문 씨는 이곳 이태원역 삼거리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녹사평역 방향으로 가던 중 음주 사고를 냈습니다.
백수인데 돈많네
미슐랭 가이드 인증 소고기집에서 7시간동안 고기묵고 술묵고
미슐랭스타 소고기전문점이라 술도 와인으로 먹었을거 같은데
견적이 장난 아니었겠노
와인을 혈중농도 0.14\% 만취상태로 먹으려면 몇병을 깟을까 ㄷㄷㄷ
저런데는 와인 한병에 5~60이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