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음주상태로 역주행하던 셀토스가카니발과 정면충돌하여
카니발 운전자와
셀토스 운전자가
운명을 달리한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궁금한 게
공차중량 1360kg 셀토스가
2165kg의 카니발과 충돌해서
이런 결과나온 게 조금 의아합니다.
게다가 셀토스는 혼자 탄 것 같고
카니발은 6명 정도가 탑승한 것 같은데
그럼 충돌당시 실제 중량은
거의 2배 차이가 나는데도
이런 결과가 벌어진 건
카니발이 안전에 너무 취약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예전에 패밀리카로 카니발 고려했지만
수많은 사고사진들에서
카니발이 종이장처럼 찌그러진 걸 너무 많이봐서 생각접고, 지금은 다 외제차만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사건결과가
일반적인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물론 셀토스가 시속 140이상으로 달려왔다면
답이 없었겠지만
기사에는 속도가 안 나오네요.
과연 볼보였어도 이런 결과였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