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자전거 스트레스 미치겠네요.
사무실이 좀 외곽이다 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쫄쫄이 처 입고 떼 지어 다니면서
신호 무시는 기본이고 길 처 막고 빵 이라도 한 번 하면 보복은 밥 먹듯이 합니다.
자전거 타는 게 뭔 벼슬이라도 되는건지.
인도로 가면서 사람들 보고 비키라고 고함도 치는 꼬라지가 아주 당당합니다.
자전거만 올라 타면 뇌 없는 병신이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