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은
지하철요금은
의료수가는
왜 계속 오를까요?
그것도 물가상승률보다
더 오를까요?
그래야 국민들이 얘기하죠
전력공사
수도공사
지하철공사
의료보험시스템이
문제가 많다
저것들이 방만한 경영을 해서
지금 이 모양이다
지들은 해쳐먹을 거 다 해먹고
그 부담을 국민에게 지운다고요
그러면 정부는 말하죠
합리화 해야한다
그래야 더 적은 요금을 낼 수 있다
경제는 경제논리로 풀어야한다
그렇게 민영화는
아무도 모르게 진행됩니다
공기업 경영이 방만하면
더 철저하게 감시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개혁하면 되는 겁니다
공기업을 없애면 물론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죠
하지만 그때는 시장의 논리가 들어옵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죠
물 많이 쳐먹으려면
돈 많이 내라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