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위키에서 발췌함 -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ㅋ 훗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체포, 심문 대상에 포함되었음이 드러났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국회의원 부정선거 음모론을 뒷받침하기 위한 거짓 자백을 얻어내기 위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직원들을 상대로 폭력 행사, 고문을 할 의도를 내비쳤다고 한다. # 1980년 신군부가 양병호 당시 대법관을 보안사에 연행하여 강제사직을 강요한 이후 45년만에 일어난 현직 대법관에 대한 위협 시도이자 제6공화국 최초 사법부에 대한 대통령의 전무후무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계엄의 주동자 중 하나이자 전 정보사 사령관인 노상원은 "다 잡아서 족치면 부정선거했던 게 나올 것", "야구방망이와 니퍼, 케이블타이를 준비하라", "제대로 이야기 안 하는 놈들은 위협하면 다 분다", "노태악이는 내가 확인할 테니 야구방망이를 내 사무실에 갖다 놓으라"고 했다.
검찰 수사에서 실제 흉기를 준비했던 것이 밝혀졌다.
중도 성향의 대법관이다. #
전원합의체 사건에서 낸 의견 ▽ |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혐의 - 유죄 |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통보 처분 - 위법 |
동성 군인간 성행위의 군형법상 추행죄 여부 - 무죄 |
취업규칙의 불리한 변경 시 근로자의 집단적 동의 필요 여부 - 불필요 |
최강욱의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사건 - 유죄 |
공무원과 도로관리원(공무직 근로자) 간 평등 위배 여부 - 소극 |
강제추행죄 성립요건 완화 여부 - 적극 |
이혼부부 일방의 상대방에 대한 양육비청구권의 소멸시효 진행여부 - 소극[21] |
동성동반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로 인정하지 않은 것의 위법여부 - 적법[22] |
개정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새로 편입된 친일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킬 수 있는지 - 가능[24] |
소부 사건에서 낸 의견 ▽[다만] |
2021년 4월, 통합진보당 소속으로서 정당해산결정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이석기 前 의원 등 5명이 제기한 국회의원지위 확인 소송의 주심으로서, 의원직 상실이 정당하다고 판결하였다.[26] |
2023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업무처리 중 정비예정구역 지정 후보지에 관한 정보를 알게 돼 부동산업자들과 공모해 부동산을 취득한 사건의 주심으로서, 무죄를 확정했다. [27][28] |
2023년 12월,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범인 이승만과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
2024년 2월, 김근식의 2006년 미성년자 강제추행과 공무집행방해(교도관 폭행), 상습 폭행(동료 재소자 폭행)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확정지었다. 다만 성충동 약물 치료 청구는 기각했다. |
2024년 7월,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와 정범 황대한에게 무기징역을, 정범 연지호는 징역 23년을, 범행을 사주한 유상원과 황은희 부부는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6년을, 피해자를 미행하여 범행에 가담한 이모씨는 징역 4년을, 범행에 사용한 약물을 제공하여 방조한 허모씨는 징역 4년 6개월을 확정지었다. |
2024년 9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김세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