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임신이 안되어서 시험관 준비 중인데
와이프가 자기 친구도 시험관 5년만에 임신했다고 그러길래 아니 나이도 젊은데 어떻게 시험관 5년 동안 애가 안생겼냐고 몸을 막굴렸나보네 했더니 와이프가 그게 무슨 개소리냐고 자기도 임신 안된다고 그런 소리 들으면 좋겠냐면서 아주 발작을 하네요
아니 솔직히 몸 막굴렸다는게 그냥 건강관리 ㅈ같이 했다는 의미로 한말인데 그걸 걸레니 머니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사상이 불순한거 아닙니까
그런의미로 한말 아니라고 하니까 지도 그럼 밖에 나가서 자기 몸 막굴려서 임신안된다고 하고 다닌다는데 이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