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눈이 휘둥그레 지고. 저 거대한 조각품이 흘러내려 그대로 시간이 정지한것 같은 얼어붙게 만들정도의 경외감이 드는 .... 등등. ..특히 밤에 친구만나러 거기간적있는데...건축 문외한인 공돌이 시선으로 봤을때.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아 낸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되던데요. 호기심에 누가 지었나 봤더니 자하 하디드라는 이라크?출신 여성건축가가 지었더군요. ㄷㄷㄷ
우스운건 이걸 까는 국내 유명?건축가들 말로는 "서울의 맥락과 맞지않는 흉물이다." 등등. 말들이 많더군요. 보니 지들도 설계대회 참여 했더군요.
아래 출품한 국내 유명 건축가의 동대문 ddp 조감도 라고 하던데. ㄷㄷㄷㄷ. 이 설계대회 떨어진 이 분이 유독 현재 ddp건물 비판을 많이 했다고 하던데요. 어찌보시나요? 동대문의 랜드마크가 될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