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김경수님이 깔끔하게 뒷치기를 시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너무 잘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조기대선이 시작되고 이재명님외 내란범 및 기타 듣보잡 들이 대거 출마를 선언할겁니다.
그와중에 김경수 및 김동연(현경기도지사) 및 이낙연 같은 수박들도 이 달디단 기회를 놓칠순없겠죠.
만약 김경수님께서 이렇게 서둘러 수박 수확철을 선언해주시지 않았다면
막상 대선정국에 들어가버린 후는 또다른 갈라치기의 갈라치기로 조선일보 외 매국노들에게 먹이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만대행으로 너무나 일찍 김경수님이 분탕스킬을 시전해주시는 바람에
내란으로 잠시 잊혀진 수박들을 상기하게 되었고
이들을 분류하여 갈아버려야한다는 경각심을 일으켜주셨습니다.
덕분에 여러 매채에도 '수박'이란 워딩이 등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수박'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경수님의 이시점에서는 분탕스킬은 사랑입니다. 아 곧 없어지시겠지만..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