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박타령하며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이 어디까지 갔냐면
첫째. 문통은 무능력하고 나쁜새키다. 수박왕이다.
둘째. 유시민, 김어준도 같은 편이다.
셋째. 수박들은 내란당과 같은 편이다
넷째. 김경수는 윤석열과 같은 팀이라 사면된거다.
다섯째. 이재명 후보가 당시에 윤석열한테 진 것은 모두 수박때문이다.
이것말고도 엄청 많은데 일단 갈라치기 하는 최근 트렌드 여론을 보면 이게 주 내용같은데요.
일단 모두다 사실이 아니죠.
저걸 다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극우랑 손잡고 구치소 앞에가서 내란견새키들이랑 같이 윤두창놈한테 절이나 하시고
그럼 갈리치기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단 최근 주로 올라오는 비난하는 이유는 김경수의 발언 때문이죠.
핵심 발언의 내용중
김경수가 과연 못할 말을 했느냐?
이재명 당대표를 저격 했느냐?
이 두가지가 주요 쟁점 같은데요.
저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지지자로써 문제 삼아질 내용은 아예 하질 않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떠나서 충분히 할수는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판은 할 수 있어도 비난을 받을 만한 내용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재명을 저격했다기 보다는 섭섭했던 부분이 있었다.. 라는 정도?
여기서 더 나아가서 문재인 전대통령의 포용과 통합의 문제인데요.
이재명 당대표에게 김경수 전경남지사도 할 일을 마련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이걸로도 엄청 비난을 하시던 분들이 많던데
그럼 거기서 문통이 김경수 내쳐라고 해야 맞았을까요?
글쎄요. 문통은 모든 민주당 출신 사람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제3자의 입장이 맞는 겁니다.
뭐 문재인이 이재명을 싫어한다
문재인이 수박왕이다..
이떤 근거없는 븅신같은 소리는 빼고 봐야합니다.
즉 결론은 지금 과격하게 말하고 주장하는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결국 저와 같은 이재명 지지자들한테도 의문점을 남기고 이런글을 남기게 하는 분위기라면
중도에게는 완벽히 외면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당시 이재명 후보가 잘못을 했던 안했던 악마화를 했던 안했던 다 떠나서
비호감 지수가 매우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에게 지는 결과가 도출되었고
포용과 통합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이 정확히 상황을 파악한 사람이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뭐 극우 언론에서
어떠한 갈라치기 관련된 내용의 뉴스가 나오던 간에
이게 커뮤마다 주류 언론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번 포용의 방식에 대해 고민해서 글을 올리면
2030 애새키들 절대 못바꾼다 지랄마라 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들을 바꿀수 있는 이유,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지만 욕 많이먹었습니다.
지금 보배 커뮤에서 갈라치기를 주도하며 수박타령하는 분들 중에
자신이 정말 왜 같이 동조하여 수박이라며 욕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욕하는 것이 이재명 후보에게 도움이 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