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이 명확한 잘못도 인정 안하고 뻔뻔스런 헛소릴 하는거야 옳지 않지만,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무리들이 당당하게 양지에서 큰소리 내는 대에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
옳고/그름의 문제 조차도
정치논쟁/이념갈등인양 포장해서,
국짐 정치인들의 발언을 여과없이 따옴표로 기사 제목에 올려 기사화, 뉴스 보도해대는 짓은,
언론이 해서는 안되는 짓 입니다.
지금의 계엄/내란 사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온국민이 계엄 선포하는 것을 생방송으로 목격했고,
계럼군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국회 납입하고 통제하여 국회의원이 담을 넘어 계엄군과 대치해가며 국회에 들어갈 수 있었던 상황을 실시간으로 온국민이 시청한 목격자이자, 증인인데도,
적잖은 언론은 여전히 이를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닌 여야 갈등인양, 정치논쟁인양 보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법원 납입, 난동, 폭동, 폭력 행위까지도
정치 논쟁인양 보도하는 일부 언론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 언혼으로서의 자격을 박탈해야 할 것 입니다.
지들 언론사를 그렇게 휘져어놔도 지들 입으로 그렇게 논쟁꺼리인 양 말할게 아니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