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무가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니가 몬데
니깟 대가리로 한정지어 보느냐...저 나무 굵기가 삐리해서
집짓는 용도로 쓰이기에 부족하든지말든지 왜 한정짓는데??
나무 밑에서 뒹굴면 되는거 아녀?? 햇빛도 가려주고 너같은놈이
뒹굴면 그냥 햇빛가림용이겠지만 뉴턴이 뒹굴면 만유인력도 나오는거
아니겠는가? 니가 몬데 쓸모가 없다고 함부로 지랄이여 지랄이
개같은룐아...
옳은 소리오. 참으로 현명한 자로다.
다양성이 참 좋은겁니다. 지금 보니 참 좋다 이겁니다.
도읍장전 열게 할수도 있는것이고
도읍장전 100\% 승리를 가져다 줄 다양성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여세로 때이른 전투에서도 100\% 이길수 있게 그러한 다양성도 가지는 것이고
무엇보다 재밌는게 그 다양함이 하나로써 합쳐질수 있다는 것이오.
물론 서생유씨는 다릅니다. 서생 유씨의 것은 하나로 합쳐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반드시 도읍장전에 출정시켜야 될 문제여. 그래야만이 하나로
합쳐지는겁니다.
각 물질들간에 절대 섞일수가 없는것들이 있으나 특정한 첨가제를 넣을경우
섞일때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겁니다. 그 첨가제가 도읍장전이요.
첨가제라고 하니께 좀 글이 가볍게 느껴져?? 퐁퐁보단 낫잖엉. 물과 기름에
퐁퐁 넣으면 섞이는 기분들잖어. 설거지 한번도 안해봄?
도읍장전을 수없이 강조하는바요.
5월로 최고포청천의 판단을 늦출수 있다면 굳이 도읍장전이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빠르게 하겠다면 도읍장전이 반드시 총사령관전과 같은 시기에
열릴수 있게 해야 될 겁니다. 설사 그대가 작두를 피할지라도
미리미리 확실하게 해두어야 될 문제가 될 것이오.
오찌와 서생유씨가 결단해야 될 부분이겠으나
어찌들 설득하느냐로 모두를 위한 길로 나아갈수가 있게 될 겁니다.
반드시 가산점 받는다고 하십시오. 가산점이라고 하니께 또 저렴하게 느껴져??
마을주민들이 누구보다 그것의 의미를 잘 알기에 잉?
도읍이 가장 많은 중간돌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잉? 거기에 가장 중간돌
그대쪽에서 잘줍는자가 잉? 투입이 되어야 더더욱 격차를 벌릴수 있게 됨이라.
이것이야 말로 해적들이 절대 넘을수 없는 거대한 벽이 될 것이며
이것이야 말로 100\% 승리로 나아갈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니라.
알아들 들으셨는가들?? 알아들어쳐먹었음 그대로 설계를 하거라잉.
내 12월에.......그때..............성루에 서성이고 있는데 도읍장 회신 없었을때의
그 끔찍했던 기분..다신 느끼고 싶지 않다. 와..이 CB룐이 보험없이 개뻘짓했네...
그 엿같은 기분................................다신 느끼고 싶지 않다.
나는 내가 옆에 서준자 반드시 지켜야 겠어.
내가 옆에 서준자는 그 누구도 건들수가 없다라고 수없이 외친 자이니라.
나는 모든 그냥 하는 소리들이 없다.
나는 아무나 옆에 서주는 사람이 아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모두를 위함에서 벗어난다 판단이 되면 바로 돌아설수 있는
자이니라.
허나 보거라 나는 최보루를 반드시 지켜 줄 것이다.
그게 내 이웃과 우리에게 번영을 주는 보스까지도 지켜줄수 있음이라.
지금 보스가 몬가 판단이 이상하게 된듯한데...내가 다 커버치고 다 지켜줄께.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께.
신께서 누구옆에 계실지를 보여주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