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 등이 저지르는 범죄를 비난하고 그들이 받는 특권에 대해 반대한다.[3] 또 다른 문제는 이런 어느나라에나 다 있는 소수민족에 대한 일부 포용정책에 대해서 그걸 주관하는 일본 정부에게가 아니라, 재일 한국인에게 따진다는 것. 그 외에도 외국인 범죄랍시고 재일에 의한 범죄를 조사하는 등 초기엔 그나마 논리적인 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도 했으나, 현실은 회장인 타카다 마코토부터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과격파가 단체 활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재일에 대한 무차별적 린치로 보수세력의 지지를 잃고 말았다. 결국 일본 내에서조차 우익신문이라고 까이는 산케이 신문이나 요미우리신문, 자민당 등조차 그들에 대한 지지를 접은 지 오래되었다. 유일하게 지지하는 것은 같은 애국 비즈니스 계열인 사쿠라 TV 정도가 전부.
일본 일각에서는 그들이 적군파의 우익 버전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www.gojapan.com="" trans_bulletin="" forum_list_view.html?uid="140328&fid=140328&thread=1000000&idx=24&page=1&sort=k_contents&keyword=\%EC\%9E\%AC\%ED\%8A\%B9\%ED\%9A\%8C&tb=transEconomy1&order="" target="_blank" rel="nofollow noopener ugc" title="http://www.gojapan.com/trans_bulletin/forum_list_view.html?uid=140328&fid=140328&thread=1000000&idx=24&page=1&sort=k_contents&keyword=재특회&tb=transEconomy1&order=" data-v-d6afa8cf="" style="box-sizing: border-box; text-decoration-line: none; transition: color 0.05s ease-in 0s; font-family: "Pretendard JP", Pretendard,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Noto Sans CJK KR", NanumBarunGothic, Roboto, "Segoe UI", "Malgun Gothic", "Apple Color Emoji", "Segoe UI Emoji", "Segoe UI Symbol", sans-serif, emoji; 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09900 !important;">말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조직원이 이탈할 것이며, 남은 조직원들은 극단화 되어 테러나 방화 등 범죄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재특회가 정상적인 사회에서라면 용인될 수 없는 과격 발언과 사건사고로 일본 우익 단체 내에서도 고립되어가는 추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
2011년 8월에 후지 TV 시위를 주도했다고 알려졌다.
2012년 3월 1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 편에서 거의 진주인공급으로 활약했다. 회장 타카다 마코토가 등장하는 장면이랑 시위 외침에 김태희를 성폭행하자는 미친 소리를 외치고 있는 꼴이 분량의 절반은 차지했을 정도다.
특이하게 재일교포 3세인 회원도 등장했다.(...) 다만 이 친구는 재특회가 동족인 한국인을 주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에 못내 불편함을 느끼며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자기는 조직에서 반일 배우라며 공격하고 있는 김태희도 좋아한다나. 그래서 고민 끝에 재일 중국인을 공격하는 단체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4]
3월 25일 주일 한국대사관 앞 화단에 기습적으로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을 박고 튀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크기를 보면 이건 뭐 말뚝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기사.
대사관 앞에 '다케시마의 비(竹島の碑)'를 세우겠다고 평소부터 공언하던 재특회가 의심받고 있으나, 회장인 타카다 마코토는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관심과 이목에 굶주린 이들이 어째서 무관함을 주장하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기들이 이런 행위를 했다고 인정하면 경범죄가 되어 경찰서에 벌금 10만 엔(한화로 약 110만 원)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대다수가 프리터 혹은 백수인 넷 우익들에게 10만 엔은 엄청난 거액이다. 대사관 앞 보도의 화단은 대사관 부지가 아니라 도쿄 도의 공공부지라서, 해당 행위는 법규를 위반하는 무허가 가설물 설치에 해당된다.
링크된 기사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비석을 세울래도 세울 곳이 없다. 비석을 세우면 행인들은 차도로 지나가야 할 판이니 이만한 민폐가 없다. 애국을 한다면서 정작 일본이라는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