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설 앞두고 옥중 메시지
“계엄, 내란될 수 없어…나라 앞날 걱정”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오늘 구치소에서 대통령을 변호인 접견하고 나오는 길”이라면서
윤 대통령의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은 지금 자신의 고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셨다”면서도
“다만 ‘무엇보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고 또 국민들 중에 하루하루가 지내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추위와 생계에 얼마나 힘이 들까 하는 걱정이 더 된다’는 말씀을 했다”고 설명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대통령으로서 판단하여
주권자인 국민에게 이러한 위기 상황을 알리고 호소하고자
헌법상의 권한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며
“또 국회가 헌법에 정한 방법으로 해제를 요구함에 따라서 즉각 해제를 했다.
모든 게 헌법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윤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헌재 법정에서 윤가본인이 직접 "계엄포고령이 상위법(헌법)에 위반되는 면이 있으나
며칠 가지 않을거니 그대로 하라고 했다"고 분명히 뇌까렸는데
아직고 본인이 왜 감옥에 있는지 깨닫지 못하네요.
일각에서는 일국의 대통령이 인지부조화 장애를 겪고 있는지 의심하고 있단다 윤가야
제발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