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주가 있는데 몇년된건지 기억이 안나요 라벨붙여놓을걸
먹어서 안죽었으면 된거지요
신정쇠니까 성묘가서 절은 때렸고 부모님이 전 갈비 싸준거 냉동해놨는데 집서 뒹굴하다보니 직장쉬니 간만에 술이란놈이랑 싸워볼까하고 배달음식 생각하다가 에이 있는거나 먹자 뭐라 돈쓰나 시켜먹을것도 딱히 해서요ㅋㅋ
그냥 담금주에 전이나 먹으면 될거같은데 간편하게요
갈비는 설거지거리만 늘고 내일먹더라도
막걸리도 먹고싶어서 살것도있어 잠깐 나갔는데 무슨 시베리아인가 롱패딩 입었는데도 왜이리 추워요 바람장난아니고ㄷㄷ
그냥 집구석서 보일러켜놓고 보내야겠어요ㅋㅋ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