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함께에게 마산 62 아들이 둘있고 집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했으나 답변을 안하고 보고도 못본척 하고 있죠. 사실이면 사실이다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라고 해도 못본척 하는데 그렇다면 뭐 맞겠지 싶네요.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사는 정확히 사는 곳도 모르고 직업도 모르고 생긴 것도 모르고 오로지 지금까지 드러난 것이라고는 마산에 살고 62세인지 62년 생인지 모르겠지만 62고 아들이 둘 있고 집사람도 있고 여친비 주는 여친도 있고 젊은시절이 없는 어머니가 있는 노인네인데요. 이중에 팩트가 어떤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워낙 이웃과함께 노인네가 거짓말을 잘하니 말입니다.
우선 이웃과함께가 직접 밝힌 것은 집사람이 있다는 것인데요.
네. 본인이 직접 쓴 글이고 얼마전까지도 다른글 보기 누르면 나오는 글이었습니다. 삭제를 안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62년생인지 62세인지 모르겠지만 그 나이에 집사람이 없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죠. 집사람이 있었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식도 당연히 있었겠죠. 다른 분의 글에 보면 아들 둘의 사진을 프로필에 넣었었다는데 어떤 사진인지 보고 싶네요. 이런 이웃과함께가 글을 씁니다.
갑자기 선을 봤답니다. 그 나이에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미혼인 세대에서 선이라는 말이 참 낯설지 말입니다. 집사람에 이어서 선봤다고 하니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닐 듯 싶었는데 밴드 캡쳐에 62가 딱 나오더라고요. 그 나이에 선을? ㅋㅋㅋ
그러더니 여친비를 주는 여친이 있다하네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 물어본 사람도 없고 올려달라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올렸네요. 아들 둘에 집사람은 어쩌고 선보고 여친비 주는 여친이랑 돈주고 이런걸 한다고 사진을 올려 놨네요.
이게 이웃과함께 본인이 다 올려 놓은 것들입니다. 거짓말이면 거짓말이다 사실이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내놓으면 되는데 절대 안그럽니다. 다른 거짓말들도 다 들통이 나서 망신을 당하고 웃음거리가 됐으면서도 말이죠.
이웃과함께 할배 내가 이런거 올리는 거 싫으면 그동안 거짓말 한거 다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하고 어머니께도 사죄하고 집사람한테도 사과하면 내가 앞으로는 캡쳐된거 안올려 준다.
아니면 신상정보 다 올려 놓고 사진까지 올려 놓고 더이상 공개하지 말라고 해도 더이상 캡쳐 안올린다.
어떻게 둘 중 하나 가능하겠어? 아니면 계속 노인네가 사과할 때까지 본인이 직접 쓴 것들의 캡쳐를 다시보기 할거야? 마음 정하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