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방화시도한 사람은 이렇게 주장하면 됩니다.
"생각해 봅시다.
그냥....법원에 경고를 하려고 한것 입니다.
화재 경보기를 울려서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려 한거에요.
2분짜리 방화가 어디 있습니까?
아무도 다치지 않은 평화로운 방화인데 굳이 처벌을 하시게요?
법원 유리 좀 깨진거 가지고 뭐 법원을 불태우려 했다 하지 마시구요.
하려고 하면 진짜로 기름부터 넉넉히 뿌리고 하지
겨우 라이터 기름으로 했겠습니까?
경찰들이 상황 통제를 못하길래
화재 경보 울려서 '질서있는' 후퇴를 하게 하려고
한겁니다.
제가 그렇게 한 덕분에 다른 방화시도도 없었고
평화롭게 마무리 된것 아닙니까?"
윤석렬 지지자라면 이 정도는 해주자!
산책하다가 들렀다고 하면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