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할려고 3kg 주문 할려고 보니 사진 확인
원래 조개는 씨알이 굵으면 까도 몇개 안되는데 생각하고 3kg 더
아니었다 착각이었다.
소금으로 박박 씻고 해감하고 찜솥에 2차례 찌고
꼬막 까기 시작
깐 꼬막은 한번 씻어 살짝 물기 뺀후 먹기 좋게 낱개 포장
허리가 아파 누워가며 고군분투 어제 새벽에 시작하여 지금 끝났다.
많은 량일때 꼬막을 물어 삶으면 해동할때 맛이 질퍽해 솥에 찌는 것이고
여기에 들기름 살짝 발라 골파 미나리 고추 쫑쫑 썰고 간장 매실액 식초 눈꼽만큼 넣으면 꼬막장이 된다.
낱개 포장해 놨으니 꼬막 부침개 , 칼국수 , 무침 등 걱정이 없네
버터에 양파 타듯 볶아 단 맛 날때 마늘편 썰은것 표고버섯 휘젓고
마지막 꼬막 넣고 식빵 판 것에 넣어 치즈 얹어 전자렌지에 치즈만 녹으면 꺼내 커피랑
이젠 이것도 귀챦다 나이들어서 허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