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나토 정상회의에서 30여개국의 정상들은 100\% 미국브랜드 의전차량을 탔다
포드, 쉐보레, 링컨 컨티넨탈. 진짜 100퍼임. 심지어 자동차 강국인 독일, 일본총리, 아태초대국들도 알짤없이 미국차 탑승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정상회의이니 만큼 미국은 미국차 홍보겸 미국브랜드 의전차량을 제공하는건 외고에서 자연스러운일
근데 어떤 개념없는 딱 한 커플, 진짜 딱 한 커플만 독일차 마이바흐에서 내린다.
난 저것도 경호처의 작품이 이라고 본다. 쥴리가 '나 미국싸구려 차는 못타, 알지 성훈아?' 이랬겠지
근데 저 당시 그 어떤 기레기도 기사 한줄 안썼음
만약, 재인이와 재명이가 저랬어 봐라. 평범한 백반, 샌드위치에 채소 더 넣었다고 '황제 식단'이라고 운운하던 기레기들이
'미국가서 외교 관례 깡그리 무시하고 황제 노릇하나? 허레허식에 쩌든 어쩌구 하면서 졸라 물러 뜯었겠지
다른 나라 정상들은 마이바흐 탈 줄 몰라서 100\% 미국차를 탔을까?
대통령실과 경호차가 미쳐돌아가고 있었다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지
풀영상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