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히려 국짐당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지르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민주당이 계엄일으킨걸로 알정도입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이유가 뭘까요?
바로 국민의 힘당의 내란 사태 대응 방법이 정말 현명했었다는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측에서 보면 때려죽이고 싶었겠지만서도요
박근혜때와 비교 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됩니다.
박근혜 때는 여당 의원들이 스스로 자기당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당을 지지하던 사람들도 이미
지도자를 잃어 버린상태라서 저절로 같이 다 사망해버립니다.
반격이 절대 불가능해지죠
그런데 이번은 어떤가요?
처음부터
국민의 힘이 잘못을 절대 인정 하지 않으면서
정당하다고 끝까지 바득바득 우기면서 버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의 분노가 사라져 버린다는걸
알고 기다린거죠
그랬더니 지지자들도 처음엔 부끄러워서
쥐구멍을 찿고 싶었는데
앞에서있는 리더들이 잘못이 없으니 떳떳하게 행동하라고
자꾸 부추기면서 응원을 해 주니
이젠 2찍이 그들조차도 전혀 죄의식이 없어져 버린겁니다.
국민의 힘과 보수 우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서
정말 강한 원팀이 되버린것이죠
여론의 관점에서만 보자면
이번 국짐의 전략은 민주당에 앞서는
절대승입니다.
앞으로 어떤 정치적 사건에 대응할때
정당과 지지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가에
대해 참고해 볼만한 정당 전략같네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