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윤석열 ‘비화폰’ 서버 확보 시도
입력 : 2025.01.22 11:34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대통령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는 이날 대통령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실관 관저 내부의 비화폰(보안전화) 서버를 비롯한 계엄 관련 증거 등을 확보하려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221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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