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슈로 대변 되었던 것은 공중파에서 나온 여러번의 토론 떄문입니다.
최근 20대 남성들의 이슈 접근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20대 남성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어떠한 주장을 받아드리는 것이 아닌
완전히 이분법적인 사고로 주장을 대합니다.
그중 가장 큰 이슈중 하나인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문제입니다.
20대 남성들이 말하는 것은 여자도 남녀 성평등을 위해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단순히 여자도 군대를 못갈 이유가 없으니 무조건 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주장엔 함정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로 여성은 남성보다 근본적으로 근력이 약합니다.
둘째로 여성이 군대가게 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셋째로 근본적으로 군대 시스템에서 여성이 그렇게 도움되지도 않고 성향상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다 극복해내고 여성도 징집해야 한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전
대체 복무로 시켜야 한다까지는 뭐 고려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대체 복무로 어디 근무를 시키면 좋을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복합적인 내용들은 다 무시한채 주장들을 이분법적인 사고로만 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고들이 극우와 결합되어 엄청나게 폭력적인 시위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들이 참... 이거.... 이대남 문제 많다 문제 많다... 라고 말해도 꼰대라 그런다고 했지만..
지금 20대 남성들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물론 다는 아니고 4~50프로정도...라고 보여집니다...
2~30프로만 되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4~50프로면 퍼센테이지가 너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