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까이 이어진 재판에서 평소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서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장을 펼쳤고, 큰 동작으로 손을 흔들거나, 발언 중 실수한 대리인을 '툭' 치며 정정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탄핵심판 변론이 진행되는 내내 굳은 표정으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아래를 내려다보는가 하면, 재판부와 대리인의 대화가 오가자 고개를 돌려가며 집중해 재판을 들었다.
대리인인 도태우 변호사가 발언 도중 숫자를 잘못 말하자 그의 팔을 툭 치고는 숫자 '3'을 말하는 듯 세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발언을 수정하게 하기도 했다.
~대리인들 """표정 하나하나"""가 마치 똥물 퍼먹은 듯한
~모습으로 한~~숨도 참어가며 대가리 처박고 있더만 기가 차다는 ""듯""
~조만간 그만 둘듯?
~그 리 고 .셀프 자백"을 스스럼 없이 해댔단것
~티비 보신 분들은 모두다 그렇게 보셨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