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넘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마트 푸드코트에서 알바중입니다. 직장도 계속 불안정해서
2년도 안되서 자꾸 옮깁니다. 개인의 문제인지 회사의 문제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일요일 친척들 모임이 있어서 만났는데
누나가 하는말이 대뜸 윤석열 대통령이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내가 그래서 왜? 이랬더니 자식도 없고 감옥에만 있다고 하니
집안에 강아지들도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아니 자기 자신도 못챙기는데
그렇게 남을 챙기니 참 한심하네요.
젊은여자가 민주당이 아닌 국힘을 지지하고 이재명이 하는
정책은 국가낭비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못배우고 못벌면 윤석열을 지지하는 모습이
지금도 현실로 느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