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내용 공감됩니다.
제가 업무특성상 CIQ(세관,법무부,검역소)에 자주 방문합니다.
법무부 직원들은 외국인 입국할때 억울하게(회사실수로) 비자거부받은 적 있어도
매의눈으로 봅니다. 이사람 입국시키려면 회사에 내용소명시키고 소명되야 입국시켜줍니다.
특히 범죄사실 기록에 뜨면 그냥 범죄자 쓰레기로 낙인찍고 들여다보는게
창구 건너편에 앉은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출입국사무소 직원들도 우리네같은 직장인이고
외국인이면 더더욱 매의눈으로 볼구요
폭도들이 자기들은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해도 그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인데 믿어줄까요? 거기다가 법원판결까지 끝났는데요?
자기가 도장찍고 입국시켰는데 문제생기면 본인도 쫄리는지라
입국거절 할 확률 진짜 높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