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힘 대통령들 중 하나인 김영삼을 언론이 마사지 한게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사면 감추기였죠. 김영삼 정부는 앞에서는 사면이 없다고 하고 뒤에서는 사면 절차를 끝마쳤고 임기내 사면을 했습니다. 사면은 김영삼이 대통령 권한으로 한건데 김대중 을 들먹이는 사람들이 많은 건 조중동을 포함한 기득권 언론 그리고 특권층의 마시지에 속았다고 봐야겠죠.
김영삼은 국가부도를 내고도 김대중 대통령만 어떻게든 막겠다고 "색깔론"을 꺼내들 었고 전두환 노태우 특별사면은 합의된 것이라고 강조해왔습니다. 특별 사면은 대통령 고유 권한입니다.
민주당이 쿠테타 범죄자들 사면을 막고 싶어도 막을 수가 없는 거죠. 전두환 노태우 사면에 김대중 대통령을 이야기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회 척결도 "쇼"였죠. 김영삼은 늘 이런식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게 행동했지만 앞과 뒤가 달랐죠. 하나회 군인들은 몇 개월 만에 풀려났고 막대한 부를 쌓았습니다. 군인들 입장에서 보면 쿠테타에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해도 별거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법하죠. 진보 스피커들은 김영삼을 과대포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삼부터 제대로 평가합시다.